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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BS D포럼 '기후테크' 세션 발표

관리자 │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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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일 SBS D포럼에서 기후테크센터와 SBS 문화재단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세션이 열렸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EDF 에너지전환 디렉터인 Mina Berkow의 발표였습니다.

'기술이 우리를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메탄을 비롯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감시 위성에 대해 발표해 주었습니다.

수소를 대체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탄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미나 버코우 연사의 발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5PKWgWQHyE)


두 번째 발표는 싱가포르 벤처캐피탈 'TRIREC' 파트너인 Mike Lim의 발표였습니다.

'벤처 투자가의 시각: 기후테크 투자, 변곡점에 있나?'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기후테크 투자 흐름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AI와 머신러닝과 같은 기술의 도움으로 향후 기후테크 시장이 더욱 활발히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마이크 림 연사의 발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7E_XwcXmMo)


마지막 발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자 기후테크센터 센터장인 정수종 교수님이 '기후테크,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해주셨습니다.

글로벌 기후테크 스타트업 시장 대비 우리나라의 기후테크 시장은 아직 작지만,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도할 수 있는 기후테크 분야를 발굴해 나가면 선진국들을 충분히 추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선도 가능 분야의 예로 온실가스 포집 및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이나 AI를 활용한 탄소회계 플랫폼 등을 언급했습니다.

(정수종 교수님의 발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JN0wtSHn8w)

(세 연사의 질의응답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JygCwTuSdA)


세 연사분들의 발표는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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